자취생 요리

요알못 자취생도 10분 만에 만들 수 있는 팽이버섯 덮밥 레시피

수왱수리 2025. 2. 18. 21:51
728x90

요알못 자취생도 10분 만에 만들 수 있는 팽이버섯 덮밥 레시피


자취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게 있다.

오늘 뭐 먹지?

 

배달음식은 지겹고, 요리는 어렵고, 설거지는 귀찮다.

하지만 간단하면서도 맛있고,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면 어떨까?

 

오늘 소개할 팽이버섯 덮밥은 요알못 자취생도 단 10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초간단 요리다.
굴소스의 감칠맛 + 계란의 고소함 + 팽이버섯의 쫄깃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된다.
바쁜 아침, 간단한 점심, 가벼운 저녁까지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이니 꼭 도전해 보자!

1. 준비 재료 (1인분 기준)

• 팽이버섯 반 봉지
• 계란 2개
• 밥 1 공기 (약 200g, 현미밥 추천)
• 굴소스 1큰술
• 간장 ½큰 술
• 설탕 ½큰 술
• 식용유 1큰술
• 참기름 ½큰 술
• 김 (선택)
• 다진 마늘, 대파 (선택)

팽이버섯은 저렴하고 보관이 용이해서 자취생 필수템!
계란은 단백질 보충을 위해 꼭 넣어주자!

2. 초간단 팽이버섯 덮밥 만드는 법

① 팽이버섯 손질하기

먼저 팽이버섯의 밑동을 자른 후, 절반으로 잘라준다.
너무 길면 먹기 불편하므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는 것이 좋다.

TIP: 팽이버섯은 흐르는 물에 헹구지 않아도 된다! 씻으면 물을 머금어 볶을 때 식감이 질겨질 수 있다.


② 팽이버섯 볶기

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팽이버섯을 넣어 볶아준다.
중 약불에서 서서히 볶아주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쫄깃한 식감이 살아난다.
팽이버섯이 숨이 죽고 색이 약간 갈색으로 변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.


③ 양념 넣기

• 굴소스 1큰술
• 간장 ½큰 술
• 설탕 ½큰 술

위 세 가지 양념을 넣고 빠르게 섞어준다.
자극적인 맛을 원한다면 굴소스를 반 큰 술 더 추가해도 좋다.

TIP: 불 조절이 중요하다! 강불에서 볶으면 양념이 타기 쉬우니 중불 유지!


④ 계란 스크램블 만들기


팽이버섯을 한쪽으로 밀어 두고 빈 공간에 계란 2개를 깨트려 넣는다.
젓가락이나 주걱으로 휘휘 저어가며 몽글몽글하게 익혀준다.

 

 

계란이 반쯤 익으면 참기름 ½큰 술을 넣어 풍미를 더해준다.

TIP: 계란을 완전히 익히지 말고 살짝 덜 익혀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!


⑤ 밥 위에 올리기

그릇에 현미밥 1 공기를 담고, 그 위에 팽이버섯 계란 볶음을 올려준다.

고소한 맛을 좋아하면 참기름 반 바퀴 더 넣어준다.

 

마무리로 김에 함께 싸 먹으면 완성!

선택 재료로 다진 마늘이나 대파를 함께 볶으면 감칠맛이 UP!


3. 팽이버섯 덮밥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


① 김과 함께 싸 먹기

김을 넓게 찢어 밥과 함께 싸 먹으면 고소한 풍미가 배가된다.

② 고추장 or 마요네즈 추가

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고추장 반 스푼을 더해보자.
고소한 맛을 원한다면 마요네즈를 살짝 뿌려도 별미다!

③ 반숙 계란 프라이 추가

계란을 스크램블 대신 반숙 프라이로 바꿔도 맛있다.
노른자를 터트려 비벼 먹으면 부드러운 감칠맛이 한층 더 살아난다.


GAP 팽이버섯, 450g, 2개

"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"

 

4. 팽이버섯 덮밥의 장점

✅ 10분 컷 초간단 요리 - 요알못도 성공 보장!
✅ 건강한 한 끼 - 버섯 + 계란 + 밥의 완벽한 조합
✅ 가성비 최고 - 1,000원도 안 되는 비용으로 든든한 한 끼 해결
✅ 설거지 최소화 - 프라이팬 하나면 끝!


5. 마무리

팽이버섯 덮밥은 재료도 간단하고, 조리법도 쉬운 초간단 요리다.
집에 있는 기본양념만으로도

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으니 꼭 도전해 보자!

 

자취생도, 요알못도, 바쁜 직장인도

10분만 투자하면 완성할 수 있는 팽이버섯 덮밥.
오늘 저녁, 가볍지만 든든한 한 끼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?


“요리는 어렵지 않다!
팽이버섯 덮밥부터 도전해 보자!”

728x90